전경업 '도라지'잡지사 사장, 동북아신문과 협약식 가져
상태바
전경업 '도라지'잡지사 사장, 동북아신문과 협약식 가져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6.12.11 09: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왼쪽으로부터 이동렬 동북아신문 대표, 전경업 도라지잡지사 사장, 우광훈 전연변작가협회 부주석/현 연변소설학회 회장
[서울=동북아신문]중국 길림시 '도라지'문학지(사장 전경업)와 서울 동북아신문(대표 이동렬)은 지난 12월 1일 오후 구로도서관에서 재한동포문학의 발전과 동포문인들의 창작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 따르면, '도라지문학지'는 2017년 5~6월쯤 중국 도라지잡지사에서 동포문학(1~5호)에 실린 문학작품에 대해 총체적인 점검을 하고 동북아신문과 함께 문학세미나를 개최한다.  

또, '도라지'잡지사는 재한동포문인들의 문학활동이나 문학세미나 등에 대해 소정의 경비를 지원하기로 한다.  

이날 전경업 사장은 '도라지문학지에 나타난 조선족문학의 경향성과 발전 전망'이란 주제로 특강을 하였다. 특히, 중국의 정치 경제 전반에 걸쳐 강의를 하며 국내 정세에 대한 동포문인들의 많은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