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들 빵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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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 빵 맛있게 드세요”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6.07.2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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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서직업전문학교·영등포경찰서 ‘사랑의 빵 나눔행사’ 개최

▲ 임채서지업전문학교가 영등포경찰서와 함께 행복경로당을 방문, 사랑의 빵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서 있는 사람 왼쪽 임채서 학교장.(사진 제공 차재봉 영등포구외국인자율방범대연합회장)
[서울=동북아신문]임채서직업전문학교(학교장 임채서)는 영등포경찰서(서장 신윤균)와 함께 7월 28일 영등포 구립 행복경로당(회장 김신복)에 빵을 전달하는 ‘사랑의 빵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임채서직업전문학교는 중국동포들을 대상으로 제빵·제과·한식·중식·정보처리·세탁·버섯종균·플라스틱창호·거푸집·철근·건축목공·건축도장·온수온돌 기능사과정을 가르치는 직업교육의 명문.

이날 임채서직업전문학교 제빵기능사 과정 학생들은 실습 중 생산한 여분의 빵을 영등포경찰서 외사계 직원들과 함께 중국동포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경로당을 방문,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행복경로당 김신복 회장과 할머니 50여명이 함께 했고, 임채서 임채서직업전문학교장, 영등포경찰서 이관형 보안과장, 외사과 김기록 계장, 장석봉 주임, 차재봉 영등포구외국인자율방범대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임채서직업전문학교는 매월 한 차례식 행복경로당에 빵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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