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경찰서,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컨설팅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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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경찰서,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컨설팅 활동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6.07.2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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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숙사를 방문하여 장학금과 생필품을 전달, 탈북민을 위로하는 (주)한류닷컴 이효진 대표이사(오른쪽).
[서울=동북아신문]영등포경찰서(서장 신윤균)가 (주)한류닷컴(대표이사 이효진)과 업무협약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국내정착을 위해 탈북청소년의 애로 사항 등을 청취하고 경제활동에 필요한 정착지원금을 전달했다. 이 활동은 장학금을 지원해 탈북청소년을 위로 격려함으로써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이다.

이효진 대표이사는 지난 7월 20일 최근 영등포구로 이전하여 여명학교에 재학 중인 탈북학생기숙사를 방문하여 탈북 학생에게 장학금과 생필품을 전달, 학생들을 위로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보안협력위원 등이 함께 했다.

그 동안 영등포경찰서는 기업체 등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탈북민에 대한 맞춤형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한국 사회조기 정착을 도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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