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최근 국무원은 중국의 남부 9개 지역과 홍콩, 오문과의  경제,사회 통합을 강화 방안을 추진중이다.

그 도시로는 광서, 복건, 강서, 호남, 광동, 해남, 사천, 귀주, 운남 등 9개 지역이다.이 9개 지역은 중국 인구와 경제 총생산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국무원은 우선 중국 기업의 홍콩 내 지역 본부 설립과 역외 원화 센터로서 홍콩의 역할 강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국무원은 아울러 홍콩과 오문 주민이 본토에서 더 편하게 일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홍콩과 오문의 혁신기업들이 본토 연예산업에 참가하는 것을 독려할 계획이다.
특히 이들 지역 내 자유무역구는 무역과 금융 분야 발전, 홍콩·오문과 협력 강화를 위한 혁신 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복건, 광동, 해남성과 광서자치구는 해양 경제를 발전시키고 해양과학 연구개발 지출을 촉진하기 위한 협력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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