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서울시 영등포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이영남) 에서는 지난 2월 초 구정을 앞두고  영등포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북한 이탈주민 10가족을 초청하여 '설맞이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주최 측은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정칙지원금 및 선물을 지급하면서 어려운 여건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을 위로 격려함으로써 그들로 하여금 조기 정착을 하여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하였다.

현재 보안협력위원회에서는 탈북민 남한사회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탈북민 멘토링을 통하여 개개인의  취업지원 등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