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5대 대림3동으로 이전·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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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5대 대림3동으로 이전·개소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6.02.2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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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강력범죄 대응 역량제고…‘이주민 범죄피해상담센터’ 신설

▲ 국제범죄수사5대 이전, 개소식에 참석한 주요내빈이 기념촬영을 했다.
[서울=동북아신문]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5대가 지난 2월 19일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대림3동으로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울경찰청 배봉길 보안부장(경무관), 서울경찰청 김성완 외사과장(총경), 영등포경찰서 신윤균 서장(총경), 국제범죄수사5대 계덕수 대장(경감), 영등포경찰서 및 구로경찰서 보안과장, 외사계장, 외사과 전직원, 국제범죄수사5대 전직원과 대림1,2파출소장, 대림1.2.3동 동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국제범죄수사5대 이전은 외국인 밀집지역인 서울 서남권의 외국인 강력범죄 대응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국제범죄수사5대는 이주민 범죄피해 상담 및 보호 활동을 위해 신청사 1층에 ‘이주민 범죄피해상담센터’를 신설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영등포구 외국인자율방범연합회 차재봉 회장과 구로 외국인자율방범대 김용운 대장, (사)지구촌사랑나눔 김해성 대표가 이상원 서울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다.

▲ 영등포구 외국인자율방범연합회 차재봉 회장(가운데)이 이상원 서울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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