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년회에서 현춘순 회장은 지난 한해를 총결 짓고 우수회원들과 지도자들을 표창하였으며, 희망찬 병신년 새해에 협회에서 함께 추진할 계획에 대해 발표하였다.
현춘순 회장은 발언에서 2015년의 사업 진행상황을 기반으로 "2016년에는 ㉠연변과 한국의 경제활동 추진 ㉡연변의 귀향 창업 프로젝트를 추진 ㉢ 연변 경상무역교류팀을 한국에 초대하여 한국에 시찰 올 수 있게 할 것 ㉣8월말 개최 될 예정인 '연변 도문협상회의'에 연변향우연합회 회장단 및 한국경상무역교류팀을 조직하여 참가할 것 ㉤ 연변정부와 한국 정부 사이의 우호관계를 수립 할 것 ㉥ 해외 및 국내외 교민단체, 상인회 및 향우회와 우호관계를 맺을 것 ㉦ 향우회 회원들이 한국 주류사회로 발전 할 수 있게 도와 줄 것" 등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날 시무식에는 150여 명의 회원과 내빈들이 참석하였다.


저작권자 © 동북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