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연변향우연합회, 여의도에서 간담회 가져
상태바
재한연변향우연합회, 여의도에서 간담회 가져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6.01.22 17: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왼쪽으로부터 세번째 동민걸 총영사, 현춘순 회장 등 순이다.   
[서울=동북아신문]중국재한연변향우연합회(회장 현춘순)는 지난 20일 오전 여의도 '진진바라'에서 "2015년 총결과 병신년 2016년 계획"을 발표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현춘순 회장은 지난 해 11월 '연변부동산발전韓中논단' 및 12월 연변주 정치협상회의에 참석해서 보고 들은 정황들을 얘기한 후, "올해는 연변지역 정부와 협회가 긴밀한 연계를 갖고 상업, 무역 등 방면에서 실제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중화인민공화국 주대한민국대사관 동민걸 총영사는 인사말에서 '연변향우회'가 지난 1년간 거둔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한중간의 우의와 당지 연변정부 간의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함께 발전하는 길을 모색해 나가기를 바란다"는 당부를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대사관 총영사부의 주기충 부총영사, 서만여 영사와 중국교민협회 한성호 총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