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2020년 상용화 목표로 5G 기술 R&D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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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020년 상용화 목표로 5G 기술 R&D 본격 착수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6.01.1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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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이 2020년 상용화를 목표로 5G기술 연구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서울=동북아신문]중국공업정보화부(공신부)가 지난 1월7일 2020년 상용화를 목표로 5G기술 연구개발(R&D) 실험에 본격 착수했다고 인민망이 전했다. 이는 중국의 5G 발전이 기술 연구개발 및 표준 연구가 관건 단계에 진입해 중국의 5G 상용화를 위해 양호한 토대를 마련하게 될 것임을 의미한다.

차오수민(曹淑敏) 중국정보통신연구원 원장 겸 IMT-2020(5G) 추진팀장은 “중국 5G 기술 연구개발의 주요 목표는 5G 국제표준 제정 지원과 5G R&D 및 산업발전 추진, 글로벌 5G기술 표준 마련 촉진”이라고 말했다.

총체적 계획에 따르면 중국 5G 실험은 두 단계로 진행된다. 첫 단계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로 기술 R&D 실험을 진행하며, 중국정보통신연구원 리더팀, 운영기업, 장비기업 및 과학연구기관이 공동 참여한다. 두 번째 단계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로 국내 운영업체 리더팀, 장비기업 및 과학연구기관이 공동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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