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광수씨는 현재 보험가입이 안 되어 의료보험 지원도 못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귀여운 쌍둥이 딸들입니다. 3살이고요. 할머니가 아빠가 어디 갔냐고 물으면 "한국에 일하러 갔어요"라고 대답하고, "아빠가 왜 한국에 갔어요?"라고 물으면 "돈 많이 벌어서 맛있는 거 많이 사줄려구요."라고 대답한다네요.
29세 젊은 생명의 불꽃이 지금 이국타향에서 불행하게 꺼져가고 있습니다. 3세 아기들의 단 하나 뿐인 아버지도 죽음의 나락에 빠져들고 있구요. 환자분의 가족들은 가산을 털어 병원비를 대고 있다고 합니다.
운명은 잔혹해도 우리에겐 아직 사랑이 남아있다고 봅니다. 누구나 절망 속에서 도움이 절실할 때가 있습니다. 생생하게 살아있던 한 인간이 지금 생사의 갈림길에 있습니다. 여러 분의 사랑이 담긴 작은 힘이면 그가 살아날 확률이 조금이라도 늘어납니다. 남은 게 희망이라면 그것을 버리지 않게 도와주세요!
차광수 어머니 계좌
6210 8109 0000 1526 201
建设银行 文顺子
차광수 아버지 계좌
662 910589 35907
하나은행 차원송
차광수 아버지 한국연락처
010 2472 5894
차광수 외사촌 연락처
15643331166
저작권자 © 동북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