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올해 택배 수취·우송에 실명제 전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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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올해 택배 수취·우송에 실명제 전면 실시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6.01.0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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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중국이 올해부터 우편물 수취, 우송 실명제를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우편물 고객의 신분확인과 정보등록을 엄격히 실시한다.

중국 우정국 마군승 국장은 지난 1월 4일 소집된 2016년 전국우정관리사업회의에서 “올해에는 실명으로 우편물을 수취, 우송하고 물품정보를 등록하는 제도를 전면적으로 실시하며 ‘우편물, 속달우편물 실명수취와 우송 실시방법’을 출범하여 고객의 신분확인과 정보등록을 엄격히 실시하게 된다”며 “기업은 고객정보데이터뱅크를 조속히 구축하여 우송과 배달 고객정보의 입력·조회·확인기능을 확보하게 된다”고 밝혔다.

마 국장은 “‘12.5’ 기간, 우정업계의 업무총량과 업무수입이 각각 2.9배와 2.1배 늘어나고 택배 업무량과 업무수입이 각각 7.8배와 3.8배 늘어났다”며, “5년 동안 신규증가 취업 일자리가 100만개를 초과했다”고 소개했다.

마 국장은 동시에 “녹색포장시점프로젝트를 전개하여 적정포장제도를 실시하고 환경보호 포장재료의 응용과 분류 회수처리를 시작하게 된다”며 “우정관리부문은 각류 자본이 법에 의해 택배영역에 진출하는 것을 권장하며 기업의 상장에 의한 융자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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