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섯종균기능사 2016년 2회 실시…2015년 실기 100% 합격
시험이 비교적 쉬운 것으로 알려진 버섯종균기능사 시험이 2016년부터 2회로 한 번 더 늘어났다.
2015년 버섯종균기능사 필기시험 전체응시자는 1,733명이었고, 이 가운데 980명이 합격해 56.52%의 합격률을 보였다. 임채서직업전문학교에서는 43명이 응시, 38명이 합격, 88.37%의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2015년 버섯종균기능사 실기시험은 전체 응시자수는 1,002명이었고, 이 가운데 975명이 합격, 89.74%의 합격률을 보였다. 임채서직업전문학교에서는 37명이 응시, 37명이 합격, 100%의 합격률을 보였다.
임채서직업전문학교 임채서 학교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버섯종균기능사 시험은) 하던 일을 계속하면서 필기시험은 4~5회 정도 주말을 이용해 공부하면 되고, 실기시험은 워낙 간단해서 하루 정도만 꼬박 투자하면 합격이 가능하다”고 말한 바 있다.
세탁기능사 시험 탈락하면 다른 과목 대체 수강
세탁기능사 시험합격률은 2014년도의 경우 필기시험에 3,323명이 응시해 1,729명이 합격, 52%의 합격률을 기록했고, 실기시험은 1,997명이 응시해 1,480명 합격, 74.1%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세탁기능사시험은 용어가 거의 우리말로 돼 있어 중국동포들이 비교적 쉽게 합격해 F-4 비자변경이 가능한 종목이다. 세탁기능사시험 강의를 오래 해온 강사들은 세탁기능사 시험 준비기간을 보통 2~3개월로 본다. 2,3개월만 집중적으로 공부하면 누구나 합격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내년 1월 시험을 대비한다면 바로 지금이 학원에 등록해 공부를 시작할 적절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임채서직업전문학교는 체류자격 변경을 위해 세탁기능사 시험에 도전하는 중국동포들을 위해 시험에서 탈락할 경우 학교가 개설한 다른 종목으로 교체하여 학습할 기회를 주고 있다.

중국어제빵기능사 시험은 한국말이 서투른 중국동포들을 위해 개설된 종목으로 1년에 1회 7월에 시험이 실시된다. 임채서직업전문학교는 2015년 중국어제빵기능사시험에 250여명을 응시시켜 필기시험에 88%의 합격률을 기록했고, 실기시험에는 거의 100%의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다.
게다가 과정시작 후 4년 연속 합격률 90% 이상을 달성해 중국어제빵기능사 시험의 전문기관임을 입증하고 있다.
임채서직업전문학교는 중국어제빵기능사시험 응시자의 경우 한국어제빵 수업도 병행해서 수강할 수 있도록 해 중국어제빵 시험을 치르기 전에 한국어제빵 시험에 합격한 학생도 다수 나오고 있다.
전 과정 수시 개강
임채서직업전문학교는 이밖에도 제빵기능사, 제과기능사, 한식조리기능사, 중식조리기능사, 정보처리기능사 (중국어)관광통역안내사 과정을 교육 중에 있다. 또한 한국어가 서투른 학생들을 위해 한국어기초반을 2개월 과정으로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한식조리기능사, 중식조리기능사의 경우는 C3에서 H2로 비자를 변경할 수 있는 6주 기술교육도 함께 하고 있다.
임채서직업전문학교는 이들 전 과정을 수시로 개강하고 있으며, 기능사 자격증 취득자들의 경우 직장알선도 함께 하고 있다.
임채서 직업전문학교 안내
방문상담시 대림역 픽업서비스도 가능하다.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로 192(대림역 10번 출구 5분거리
상담전화 : 02-848-4020, 010-3717-4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