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연세대학교 중국 학우회 출범식을 시작으로 중국 전통예술인 사자춤, 중국가곡, K-POP, 무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무대를 장식하였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연세대학교 중국학인학자연합회 한지민 회장은 “2013년에 시작된 ‘차이나데이’는 중국유학생들이 스스로 주최한 행사 중에서는 규모가 제일 큰 행사다. 한·중 두 나라 청년들의 문화교류를 심화하고, 두 나라 특유의 전통, 예술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이런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글·사진 박동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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