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훈초등학교, ‘개교 50주년 축하 기념 영훈 가족 걷기의 날’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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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훈초등학교, ‘개교 50주년 축하 기념 영훈 가족 걷기의 날’ 실시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5.12.0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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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서울
[서울=동북아신문]서울시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하고 있는 영훈초등학교(교장 신명기)는 지난 11월 22일(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300여 명이 모여 ‘개교 50주년 축하 기념 영훈 가족 걷기의 날-2015 손기정 평화마라톤대회'에 참가하였다.

이 학교는 이날 행사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하여 '최다단체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영훈초등학교는 1965년 설립되어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하였는데, 한국에서 최초로 열린 교육(1986년)과 집중영어교육(1997년)을 실시하여 유명해졌었다.
 
 
  '영훈의 미래가 교육의 미래다!’라는 슬로건 하에 이 학교는 올해는 ‘사람을 읽다! 세계를 읽다! 미래를 읽다!’의 ‘READ’교육으로 미래사회의 리더들을 길러내고 있다.
 
이날, 이 학교에서는 개교 50주년 축하 이벤트로 여러 행사를 진행, 특히 광복 70년을 맞이하여 '손기정평화마라톤' 행사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학생들로 하여금 나라 사랑과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하였다.
 
참가자 김모씨는 "영훈 교육 공동체의 걷기 행진은 지·덕·체의 바람직한 학교 역할을 제시하는 보람 있는 행사이다”고 말하였으며, 주최 측 신명기 교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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