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제기연합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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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제기연합회' 출범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5.11.2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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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제기차기를 통해 신체와 일상의 생활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제기사랑 동호회 및 협회들이 한데 뭉쳤다. 

지난 11월 22일 영등포구 대림에서 안산제기협회와 정왕제기협회, 화성시조암제기차기동호회, 구로리제기협회(대림), 한민족제기협회(보라매), 제기사랑협회(신대방) 등 6개 단체의 회장과 임원들은 장시간의 토론을 거쳐 '중국동포제기연합회'을 출범시켜 한데 뭉치기로 하였다.
 
투표 실시 결과 초대회장에 황성철씨가 선출 되었고, 사무국장으로 이명선씨가 임명돼 본격적인 연합회의 출발을 알리었다.
 
신임회장 황성철씨는 "한국 생활에서의 제기는 나의 전부였다"며 "연합회의 회장이라는 막중한 책무를 짊어지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함께 발전하는 연합회를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앞으로 연합회는 회칙 및 조직구성과 심판운영위원을 설치하기로 하고 다양한 시합과 교류전을 통해 제기차기활성화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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