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제3회 한식의 날' 대축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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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제3회 한식의 날' 대축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5.11.1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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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이동렬 기자='한식의 날 대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한식협회와 한국음식문화재단이 주관한 '2015 제3회 한식의 날' 대축제가 1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한식을 세계문화유산으로, 한식 한류의 중심에 서다”이다. 한식 사랑의 국민 공감대 형성과 한식세계화 발판을 마련하고, 한식과 함께 국가경제 성장 원동력에 미래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되도록 소통과 비전 나눔과 화합을 위한 행사였다.
 
▲ 축사를 하는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행사 개막식은 원유철 새누리당 국회의원 원내대표의 축사로 시작이 되었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축사에서 “한류와 더불어 신성장 동력인 한식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2015 제3회 한식의 날'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였다.
 
박맹우 한식의 날 대축제 추진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 행사는 국민 모두가 동참하는 대축제의 장”이라며 “한식의 세계화와 소비 증대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박맹우 새누리당 국회의원이며 ‘한식의 날 대축제’ 추진위원장이 환영사를 하다
이어 박주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의 축사와 박미영 한국음식문화재단 이사장의 대회사, 박맹우 추진위원장의 환영사가 있은 가운데, 강석홍 대한민국한식협회 상임회장이 한식세계로 비전 선포식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한식이 살아야 나라가 살고, 한식이 살아야 경제가 살고, 한식이 살아야 문화가 살고, 한식이 살아야 통일이 열린다"를 함께 제창하였다.
 
이어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8도 떡 퍼포먼스 등이 진행되었으며, 이 행사에 참가하는 산, 관, 학의 100여개 한식관련 단체의 참여로, 한식의 가치와 한식 세계화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뜻 깊은 행사가 치러졌다.
 
▲ 좌로부터,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 무소속 박주선 국회의원, 새누리당 윤명희 국회의원, 한국화맹 박충호회장
  
▲ 축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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