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한중문화예술제 '타향의 달밤' 노래자랑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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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한중문화예술제 '타향의 달밤' 노래자랑대회> 성료
  • 이동렬 기자
  • 승인 2015.11.1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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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다문화지원협회, 한중연예인클럽 임원 회원가수들 (이하사진 제공 촬영기자 조국성) 
[서울=동북아신문] 해마다 개최되는 국제다문회지원협회, 한중연예인클럽과 중국연변TV방송국이 주최한 <제16회 한중문화예술제 '타향의 달밤' 노래자랑대회>가 지난 11월 8일(일) 오후 영등포구 아트홀에서 성료됐다.

새별여행사 해외홍보대사이며 중국연변가무단 국가1급 가수 김지협이 특별 초대되어 글로벌조선족사회의 상황을 잘 보여준 '타향의 달밤' 노래를 불러 관중석의 심금을 흔들어놓았다.
 
이에 앞서 진행된 식전 행사에서는 국제다문화지원협회 및 한·중연예인클럽 김대현 회장이 한·중연예인클럽, 한중연예인예술단을 새로 맡은 하주현(여, 46세) 신임회장에게 회장기를 전달했다.
 
하주현(여, 46세) 신임회장은 "다문화와 중국동포 중심의 연예인클럽을 잘 이끌어가도록 노력하겠다"며 "한중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대회는 한중예연인클럽 김대현 회장과, 연변TV한국지사 이호국 대표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 김지협 가수에게 (주)새별여행사 해외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하고 김지협 가수의 해외홍보용 ‘타향의 달밤’ 첫 음반을 전체 관람객에게 무료로 기증하였다.
 
이날 개최된 한중문화예술제에는 한·중연예인클럽 소속 ‘한중예술인 예술단’ 회원가수 20여명과 한국의  신풍, 최윤정, 혜인, 윤수현 등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였다. 
▲ 김대현 회장(왼쪽)이 공로패를 받다
▲ 이호국 연변TV 한국지사장이 공로패를 받다
▲ 한중연예인예술단 하주현 회장(왼쪽)과 한중연예인클럽 김대현 회장(오른쪽)
 
▲ 이창렬 한국언론사협회 취재본부장이 축사를 하다
▲ 중국재한교민협회총회 수석부회장 왕해군 회장이 축사를 하다
 신풍 한국가수
 회원가수 채호익
 회원가수 채호익
 회원가수 박하나
 
 
 
 
 
 
 
 
 
 
 윤수현 한국가수
 
혜인 한국가수

 
 김지협 중국초대가수
 MC에는 (좌로부터) 새별홍보대사 박예린, 회원가수 박하나, 사무총장 박종운, 회원 허지연
 

 "타향의 달밤" 노래자랑 대상 수상자 김영화 (고향 중국 길림성 훈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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