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우 수필가, 제18회 한국민족문학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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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우 수필가, 제18회 한국민족문학상 대상 수상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5.11.0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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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길우 수필가가 상패를 받다
[서울=동북아신문]2015년 10월 24일 본회 신길우 회원이 한국민족문학가협회(회장 김남웅)가 주관한 창립 20주년 기념 제18회 한국민족문학상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시상식에는 본회 장윤우 고문을 비롯해 원용우(교원대 명예교수), 손해일(한국현대시인협회장), 이광녕(한국시조사랑문인회 이사장), 문복선(한국시조시인협회장), 오진환(서초문협회장), 윤철환(전 강동문협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김남웅 회장은 “이 상은 우리 민족문학의 우수한 창작을 이룬 문인을 선정하여 시상한다.”고 하였다. 심사는 이명재, 이유식 두 문학평론가와 도창회 수필가가 맡았는데, 도창회 심사위원장은 “신길우 교수(본명 신경철)는 <모기 사냥> 등 10여권의 수필집을 낸 학자문인으로, 분량이 짧으면서도 문장이 간결하고, 재미와 의미를 담은 새로운 수필들을 써내어 수필 창작에 큰 자극을 주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심사보고를 하였다.

 이 상의 역대 대상 수상자는 김창직 김영기 김남웅 도창회 안도섭 이유식 진을주 이동희 김지향 엄기원 김송배 원응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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