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8일 제16회 한·중문화예술제 ‘타향의 달밤’ 개최

이날 출범식에는 새별여행사/국제다문화지원협회 김대현 회장을 비롯해 연변라디오TV방송국 한국지사 이호국 대표, 뉴민주신문 이창열 대표, 한국언론사협회 강영한 사무총장, 영화배우 박윤근, 환경문예뉴스 박종운 대표, 한마음협회 문경철 회장, 한별예술단 이성룡 단장, 한국가수 최윤정, 한중연예인클럽 유동열 명예회장, 국용호 홍보이사, 그리고 다문화예능예술인협회 이희옥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스포츠닷컴 엄원지 회장, 다문화예능예술인협회 김일용 이사등은 축하화환을 보내왔다.
행사에서 한·중연예인클럽 하주현 차기회장이 취임을 앞두고 가수들에게 욕심과 사심을 다 버리고 동포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함께 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가수들도 열창으로 화답했다.
오는 11월8일 영등포 아트홀에서 오후1시부터 제16회 한·중문화예술제 ‘타향의 달밤’ 노래자랑대회에 앞서 한·중연예인클럽 신인회장 취임식을 갖는다.
이날 노래자랑대회에서는 중국초대가수 연변가무단 소프라노 ‘타향의 달밤’을 부른 김지협 가수를 초대하여 (주)새별여행사 해외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하고 김지협 가수의 해외홍보용 ‘타향의 달밤’ 첫 음반을 전체 관람객에게 무료로 기증하고 노래자랑 대회에 특별초대가수로 출연한다.
제16회 한·중문화예술제에는 한·중연예인클럽 ‘한중예술인 예술단’ 회원가수와 한국의 미녀와 야수, 신풍, 최윤정 등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게 된다.




저작권자 © 동북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