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0월31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호선 구일역 안양천 축구장 2개 구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에는 중국(4팀), 페루(1팀), 미얀마((1팀), 몽골(2팀), 태국(1팀), 캄보디아(1팀), 인도네시아(1팀), 네팔(1팀), 베트남(2팀), 아프리카연합(1팀), 대한민국(2팀) 등 11개국 17개팀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다문화생활스포츠협회 주최, (주)체리쉬가구, 중국청년체육연합회 주관, 서울특별시, 구로구청, 구로생활체육회, (사)행복주는 글로벌다문화, 참가국대사관(7개국), 양지종합병원, 원광대학교, (주)유기농커피공등체, (주)기아자동차, (사)다문화공동체, (사)재한다문화총연합회 등 후원, (사)대한축구협회 협찬으로 개최된다.
대회 조직은 총재에 유준식 체리쉬가구 회장, 대회장에 김정남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 명예 대회장에 김병수 (사)다문화생환스포츠협회명예회장, 조직위원장에 강석홍(전국축구현합회 상임이사, *대회홍보대사에 연예인 김흥국, 전 축구 국가대표 안정환·설기현 선수 등으로 꾸려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팀의 팀장들에게는 대한민국 국회의원상이 수여되며, 경품추천 및 참여나라의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이홍 (사)다문화생활스포츠협회 회장은 “생활스포츠인 축구를 통해 지구촌 젊은이들의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이 될 ‘2015지구촌 젊음의 축제’에 많은 분들이 함께하여 즐겁고 정겨운 시간을 갖게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문의 : 02-882-9888
후원계좌: 예금주 사단법인 다문화생활스포츠협회, 계좌번호 1002-149-224799(우리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