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문화생활스포츠협회, 재한 유학생 월드컵 ‘2015지구촌 젊음의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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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문화생활스포츠협회, 재한 유학생 월드컵 ‘2015지구촌 젊음의 축제’ 개최
  • 강성봉 기자
  • 승인 2015.10.0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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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3일 광명시민 체육관에서 개최된 ‘2015 다문화 전통 민속댄스페스티벌’에서 (사)다문화생활스포츠협회 이홍 회장이 개회사를 했다.
[서울=동북아신문]사단법인 다문화생활스포츠협회(회장 이홍)가 재한 유학생 월드컵 ‘2015지구촌 젊음의 축제’를 개최한다.

오는 10월31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호선 구일역 안양천 축구장 2개 구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에는 중국(4팀), 페루(1팀), 미얀마((1팀), 몽골(2팀), 태국(1팀), 캄보디아(1팀), 인도네시아(1팀), 네팔(1팀), 베트남(2팀), 아프리카연합(1팀), 대한민국(2팀) 등 11개국 17개팀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다문화생활스포츠협회 주최, (주)체리쉬가구, 중국청년체육연합회 주관, 서울특별시, 구로구청, 구로생활체육회, (사)행복주는 글로벌다문화, 참가국대사관(7개국), 양지종합병원, 원광대학교, (주)유기농커피공등체, (주)기아자동차, (사)다문화공동체, (사)재한다문화총연합회 등 후원, (사)대한축구협회 협찬으로 개최된다.

대회 조직은 총재에 유준식 체리쉬가구 회장, 대회장에 김정남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 명예 대회장에 김병수 (사)다문화생환스포츠협회명예회장, 조직위원장에 강석홍(전국축구현합회 상임이사, *대회홍보대사에 연예인 김흥국, 전 축구 국가대표 안정환·설기현 선수 등으로 꾸려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팀의 팀장들에게는 대한민국 국회의원상이 수여되며, 경품추천 및 참여나라의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이홍 (사)다문화생활스포츠협회 회장은 “생활스포츠인 축구를 통해 지구촌 젊은이들의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이 될 ‘2015지구촌 젊음의 축제’에 많은 분들이 함께하여 즐겁고 정겨운 시간을 갖게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문의 : 02-882-9888

후원계좌: 예금주 사단법인 다문화생활스포츠협회, 계좌번호 1002-149-224799(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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