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회는 한국장애인 문화예술경진 경진대회 “스페셜 케이(K)” 는 ‘감동의 오디션-숨은 끼를 캐스팅하라’의 슬로건 아래 성악, 서양기악, 대중음악, 무용 등 8개 부문에서 총 117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지난9월4일부터 9일까지 열띤 경연을 펼쳤다.

박충호 수석부대회장은 (한국화맹 회장)축사에서 "한국에서 유일한 장애인 오디션을 통해서 재능과 끼가 있는 숨은 인재를 발굴하여 더욱더 큰 무대에서 정상인과 같은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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