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률 이사장, “동북아시아 정세와 중국동포의 역할 및 과제” 강의서 강조

강사는 연변과기대와 평양 과기대 대외 부총장인 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 이승률 이사장.
이 이사장은 이날 “중국동포가 남북 관계의 조정자와 화해자의 역할을 통해 동북아의 평화와 공존, 지속적 경제성장을 위해 기여해야하는 역사적 역할을 부여 받고 있는 가장 강력한 집단”이라고 동포들의 역사적 소명을 강조했다.
중국동포아카데미는 11월 첫째 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진달래웨딩홀에서 계속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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