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 남북관계와 동북아평화 위한 역사적 역할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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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 남북관계와 동북아평화 위한 역사적 역할 중요”
  • 강성봉 기자
  • 승인 2015.09.0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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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률 이사장, “동북아시아 정세와 중국동포의 역할 및 과제” 강의서 강조

▲ 강의를 끝내고 참석자들이 이승률 이사장(앞줄 왼쪽 세 번째)과 기념촬영을 했다.
[서울=동북아신문]사단법인 재한동포총연합회가 개최하는 중국동포시민아카데미 하반기 두 번째 강의가 ‘동북아시아 정세와 중국동포의 역할 및 과제’란 주제로 지난 9월4일 저녁 진달래냉면 웨딩홀에서 개최됐다.

강사는 연변과기대와 평양 과기대 대외 부총장인 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 이승률 이사장.

이 이사장은 이날 “중국동포가 남북 관계의 조정자와 화해자의 역할을 통해 동북아의 평화와 공존, 지속적 경제성장을 위해 기여해야하는 역사적 역할을 부여 받고 있는 가장 강력한 집단”이라고 동포들의 역사적 소명을 강조했다.

중국동포아카데미는 11월 첫째 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진달래웨딩홀에서 계속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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