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요즘 한국에서는 서울 대림동 일대와 건국대, 가리봉동 등 양꼬치의 인기가 식을줄 모르고 상승하고 있다. 또한 모 개그 프로그램 에서는 ‘양꼬치엔 칭따오’를 외치는 연기자까지 등장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만큼 한국 사회 곳곳에 양꼬치와 더불어 이와 어울리는 중국술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되면서 자연스럽게 중국의 음식 및 주류문화가 확산되어 가고 있다.
한 가지 예로 최근 1,100만 명의 누적 관객을 기록하고 있는 영화 베테랑에 인기 중국 백주인 림해설원(林海雪原)의 술병 전체가 양꼬치와 더불어 나오는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까지 많은 종류의 백주가 수입되고 있고, 그 선봉에 림해설원이 있다는 것을 웅변하고 있는 장면이라 할 수 있겠다.
점점 대중화 되어가고 있는 양꼬치와 뗄려야 뗄 수 없는 림해설원이야말로 중국 음식 문화의 발전을 위해서 약진하는 진정한 백주의 선두주자라 할 수 있겠다.
역시 ‘양꼬치엔 림해설원 백주’라는 말이 더 이상은 어색하지도 않고 중국음식 고수들은 이미 많이 알고 즐기고 있는 대중화된 궁합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림해설원 한국 수입사인 ㈜가인글로벌 이용섭 대표는 “술맛의 독특함과 깨끗함을 장점으로 많은 애주가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는 판매증가와 고객신뢰를 더욱 강화하는 확고한 계기가 되고 있다”며, “림해설원 백주의 깔끔한 술맛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주식회사 가인글로벌 임직원 일동은 앞으로도 림해설원(林海雪原) 백주를 사랑해주시는 애주가 분들께 품질개선을 통한 더욱 좋은 술 맛으로 보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더욱 좋은 품질의 제품 공급을 위한 포부를 밝혔다.
<흥행 몰이중인 한국 영화 ‘베테랑’ >
한 번 꽂힌 것은 무조건 끝을 보는 행동파 ‘서도철’(황정민), 20년 경력의 승부사 ‘오팀장’(오달수), 위장 전문 홍일점 ‘미스봉’(장윤주), 육체파 ‘왕형사’(오대환), 막내 ‘윤형사’(김시후)까지 겁 없고, 못 잡는 것 없고, 봐 주는 것 없는 특수 강력사건 담당 광역수사대. 오랫동안 쫓던 대형 범죄를 해결한 후 숨을 돌리려는 찰나, 서도철은 재벌 3세 ‘조태오’(유아인)를 만나게 된다.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안하무인의 조태오와 언제나 그의 곁을 지키는 오른팔 ‘최상무’(유해진).
서도철은 의문의 사건을 쫓던 중 그들이 사건의 배후에 있음을 직감한다.
건들면 다친다는 충고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서도철의 집념에 판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고 조태오는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유유히 포위망을 빠져 나가는데…….
베테랑 광역수사대 VS 유아독존 재벌 3세
2015년 여름,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이 시작된다!
지난 8월 15일 개봉한 한국 액션영화 “베테랑”이 식을 줄 모르는 인기와 더불어 연일 흥행 기록을 갱신하며 (11,396,255명-09.04 기준) 인기몰이 중이다.
영화 베테랑은 광역수사대 행동파 형사 서도철(황정민)과 안하무인 제벌3세조태오(유아인)의 철저한 자존심 대결을 다룬다.
또한 화려한 조연진 또한 영화의 재미를 한층 이끌어 올린다.
조태오의 오른팔 최상무(유해진) , 광역수사대 홍일점 미스봉(장윤주) , 광역수사대 오팀장(오달수) , 화물차 배기사(정웅인) , 전소장(정만식)등등 화려한 조연들의 열연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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