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사단법인 한국색채학회(회장 정유나, 이하 학회)가 ‘2015 한국색채학회 국제색채작픔 초대전’을 개최하며 국내체류 중국동포, 고려인동포에게도 문호를 개방, 출품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초대전은 한국의 색 ‘오방색’과 ‘보라색’을 주제로 오는 10월31일(토)부터 11월2일(월)까지 숭실대학교에서 개최되는 국제전시행사.

학회는 중국동포 또는 고려인동포가 참여할 경우 출품비(약 20만원)를 면제해 주는 혜택을 부여한다.

작품규격은 평면 500x500mm, 입체물의 경우 500x500x500mm이며 출품기한은 오는 9월20일까지. 이미지 심사 예정일은 9월25일이며 작품상 시상은 10월31일이다.

제출서류는 신청서(소정 양식, 학회 홈페이지 다운로드), 작품 이미지(해상도 300dpi, JPG파일)이며, 작품은 2015년 9월20일까지 웹하드(ID : colorcolor, PW : colorcolor) ‘2015 Exhibition – 국내작가’에 작가본인 이름의 폴더를 만들어 올려야 한다.

분야별 분포를 고려하여 10점 내외의 수상작품을 선정하고, 수상자에게는 학회 상장이 수여되고 다음해 출품비를 공제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강성봉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