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사단법인 동북아평화연대, 동북아신문,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 이주와정착포럼 공동 주최, 유네스코아태교육원 후원으로 동포들과 내국인이 영화 ‘암살’을 함께 보고 의견을 나누는 토크쇼가 개최된다.

광복70년 < 평화를 논하다 “談和” PeaceTalk >라는 제목 아래 <‘암살’ 기억의 전쟁, 동포들과 “談和”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9월10일(목) 오후 6시 신도림 CGV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2부로 식사와 함께 “담화” 토크쇼가 8시30분부터 10시까지 유네스코아태교육원에서 개최된다.

토크쇼 진행자는 김종헌 동평 사무국장, 문민 재한동포교사협회장, 김용선 한중무역협회장, 윤상원 동국대교수 등이다. 참가인원은 선착순 동포 15명, 일반시민 15명 등 총 30명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동평 최서연 인턴 전화(010-8633-8592)에 문자로 이름과 직함을 올려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식사 및 음료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