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 면세점 취업 대비반 중국동포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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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청, 면세점 취업 대비반 중국동포 교육생 모집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5.07.2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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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영등포구청이 한국 국적을 취득했거나 영주권을 취득한 중국동포를 대상으로 면세점 취업 대비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20~30대 청년 미취업자로 결혼이주여성 및 중국어 가능자를 우대한다.

모집기간은 7월27일부터 8월21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80명으로 면접 후 최종 선발한다.

교육비는 무료로 전액 국비에서 지원된다.

교육은 8월24일부터 9월18일까지 1일 5시간 면세점 관련 실무교육, 서비스교육, 실무어학교육, 현장 견학 및 실습 등이 실시된다.

영등포구청은 교육 이수생을 대상으로 서울시내 면세점을 연계해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영등포구청은 지난 5월말 여의도 63빌딩에 면세점을 개설하는 (주)한화와 구내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MOU를 맺은 바 있다.

문의 : 영등포구청 일자리정책과 김동은 02-2670-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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