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중국여행사 사장단에 한양도성 가이드…‘안전 서울’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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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중국여행사 사장단에 한양도성 가이드…‘안전 서울’ 홍보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5.07.1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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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산투어에 나선 대한항공초청 중국여행사 방한단에게 남산 성곽길을 안내하는 박원순 서울시장. 가운데 붉은색 조끼 입은 사람.
[서울=동북아신문]박원순 서울시장이 대한항공이 초청한 중국여행사 사장단 160명, 중국 언론사 관계자 30명과 7월14일(화) 오후 ‘메르스로부터 안전한 서울’ 홍보를 위해 서울의 대표 명소인 한양도성을 70분간 함께 걸으며 직접 가이드한다.

대한항공 초청 방한단은 당일 오후 3시 50분 남산팔각정을 출발, 한양도성 성곽터를 이동할 계획. 박원순 시장은 핀마이크를 착용하고 곳곳의 문화유산해설을 직접 들려준다. 참가자들에겐 통역 수신기가 제공된다.

이날 행사는 메르스로부터 서울 관광시장을 조기 회복하기 위해 대한항공과 신라호텔이 공동 주관하는 중국여행사 임원진 서울명소 체험 프로그램의 하나로, 중국 방한단은 7월13일부터 15일까지 총 2박3일 일정으로 서울에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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