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춘잉 대변인은 “진리췬은 정부 부문, 국제 기구와 사영부문의 풍부한 영도와 관리 경험을 구비하고 있으며 현재 AIIB 임시사무국 국장을 맡고 있으며 AIIB 설립에 돌출한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화춘잉 대변인은 이어 “각 측에서 공동으로 논의한 총재 후보 차출 절차에 따라 의향 창립회원국은 2015년 7월31일 전으로 후보인을 추천하며 2015년 8월 하순에 열리는 제6차 수석협상대표회의에서 최종 확정한다”며 “AIIB가 정식으로 설립된 후 첫 이사회에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협정’의 관련 규정에 따라 총재 후보를 총재로 선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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