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코리안 드림이 어언간 20여 년이 흐른 가운데, 현재 70만의 중국동포가 한국에 살고 있습니다. 이젠 한국 사회도 중국동포를 이해하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할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재한동포교사협회(회장 문민)는 대한민국 관공서, 학교, 기업 등에 내국인을 상대로 '중국동포 이해' 등  주제 강의를 진행할 강사를 모집합니다. 질 좋은 강의를 진행하기 위해 본 협회는 자체교육을 실시(총 6회)하고 엄선을 거쳐 정식 강사로 초빙하려 합니다.
 
신청자격 : 가. 중국동포로서 강의경력이 있는 분.
                나. 조선족사회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가 깊은 분.
                다. 중국사회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지식이 있는 분.
신청기일 : 7월 1일~7월 10일
교육시간 : 7월 11일 오후(토) 18시~20시(매주 1회)
교육장소 : 중국동포타운신문 4층
연 계 인 : 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 김정룡 소장
전    화 :   010-8108-7319
이 메 일 : jzl09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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