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여파 중단 동포사회 프로그램 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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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여파 중단 동포사회 프로그램 다시 시작
  • 강성봉 기자
  • 승인 2015.06.2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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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한동포연합총회는 지난 6월20일 ‘중국동포 시민 아카데미’ 두 번째 강좌를 ‘세계 10위권 한국경제 어떻게 가능했나?’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서울=동북아신문]메르스로 활동이 중단됐던 동포사회 프로그램들이 재개되고 있다.

사단법인 동북아평화연대는 지난 6월18일 ‘우리단체 어떻게 잘 만들까’ 제2부 실무역량 강화코스 첫 번째 강의로 ‘성공하는 제안서 작성법’을 진행했다. 강사로는 고대권 한국SR전략연구소장이 수고했다. 6월25일에는 ‘동포단체의 기금마련을 위한 전략과 실행’이라는 주제로 이재현 NPO스쿨 대표가 강의한다.

재한동포연합총회는 지난 6월20일 ‘중국동포 시민 아카데미’ 두 번째 강좌를 ‘세계 10위권 한국경제 어떻게 가능했나?’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강사로는 유석진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수고했다. 오는 6월26일(금)에는 ‘한국정치 민주화의 역사와 과제(강사 이치수 사단법인국정연구원장)’라는 주제로 세 번째 강좌를 진행할 예정.

한중무역협회(회장 김용선)가 1박2일 일정으로 개최하는 재한중국동포 역사교육문화탐방도 7월에는 개최될 예정이다. 김용선 회장은 “제4차 역사교육문화탐방 일정을 아직 확정하진 못했으나 7월에는 개최할 계획”이라며 “6월 신청자가 많아 별도로 참가자를 모집하지는 않겠다”고 말했다.

▲ 사단법인 동북아평화연대는 지난 6월18일 ‘우리단체 어떻게 잘 만들까’ 제2부의 실무역량 강화코스 첫 번째 강의로 ‘성공하는 제안서 작성법’을 K-pop 서울학원에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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