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한중문화예술대전·동포문학 3호 출판기념회'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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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중문화예술대전·동포문학 3호 출판기념회'성료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5.06.0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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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한중수교 23주년 및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제1회 한중문화예술대전/동포문학 3호 출판기념회'가 5월 31일 오후 2시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과 갤러리에서 컷팅식을 가진 후 6월 1일 저녁 성료됐다.   

한국과 중국(특히 중국동포) 간의 문화예술교류를 활성화하고 재한중국동포와 내국인들 간의 문화 차이를 해소하며 동포사회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저명 화가들과 서예가, 문학인을 비롯해  동포와 내국인 300여 명이 참석하였다.  
 
▲ '이인제 새누리당 최고위원 국회의원인상' 수상자들이다. 왼쪽 두번 째부터 문현택 한중동포신문 편집국장, 허영섭 당대동방자수예술연구센터 예술총감독, 엄은하 국제문화예술진흥회 명예회장, 시상자인 홍선식 법무법인 안민 대표변호사와 문헌일 새누리당 구로 을 당협위원장, 임봉재 한국현대예술연구회 회장 , 변창렬 재한동포문인협회 시분과 부장, 신현산 중국동포서예가협회 부회장, 이화진 동북아신문 편집국장 등 순이다. 이외, 김인순 국제자수예술가협회장, 이상부 한중사랑 이사장 등도 같은 상을 수상을 했다.
 '동포문학 3호'에는 재한동포문인협회 회원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한국, 중국, 일본, 독일, 호주, 미국 등 동포 관련 내국인 문인들과 재외동포 문인 89명의 작품들이 대거 실려 있다.
 
시부문 대상에는 한국 연세대학교 신입생 신예 박동찬의 '대림, 그리고 朝鮮族'이 선정됐고, 수필부문 대상에는 대련 김범송 칼럼니스트의 ‘한족아이로 변해가는 나의 자녀들'이 선정됐다. 특별작품상에는 미국의 홍군식 시인, 독일의 임지운 시인, 서울 이미옥 평론가, 서울의 정인갑 칼럼니스트가 수상했다. 
 
▲ 법무법인 안민의 홍선식 대표변호사가 박동찬 시부문 대상 수상자(왼쪽)에게 시상을 하다

 '제1회 한중문화예술교류대전'에는 한국과 중국의 저명 화백들과 서예가 및 촬영가들의 작품 70여 점이 전시됐는데,  '2015 중국 예술가 50명'에 선정된 자수명가 허영섭의 <일만친선>, 전 연변촬영가협회 주석 남룡해의 촬영 작품 '천지운해', 저명 촬영가이며 연변촬영가협회 주석 이종걸의 사진작품  '안녕히 가세요, 또 오세요', 동포 서양화가 문현택의 '고향이미지', 동양화가 이강의 '마도성공' 등과 임봉재 화백을 비롯한 한국인 화백들의 동서양화도 눈길을 끌었다.
 
문헌일 새누리당 구로 을 당협위원장, 이상규 (사)소정한중문화예술협회장,  홍춘표 한국문인협회 구로지부장 등 수 백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 중국대사관 영사부 동민걸 총영사, 새누리당 최고위원 이인제 국회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신경민 국회의원, 새누리당 구로 을 문헌일 당협위원장, 재외동포재단 조규형 이사장, 한국문인협회 문효치 이사장 등이 축사를 보내왔다.
 
▲ 김관식 평론가가 수필부문 심사평을 하다

또 동민걸 총영사와 문효치 이사장 외, 저명 국민MC 송해 선생, 중국동포연합중앙회 김성학 회장, (주)새별여행사 김대현 회장, 북경전화국 김애란 대표, 다문화생활스포츠 이홍 회장,  서란건설 김기봉 사장  등도 축하 화환을 보내왔다.
 
국제문화예술교류협회와 재한동포문인협회, 법무법인 안민의 공동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재외동포재단과 법무법인 안민의 후원, 동포들의 협찬으로 이루어졌다.   
 
▲ 서지월 시인에게 이동렬 회장이 감사패를 전달하다

▲ 강은혜 시낭송가가 시낭송을 하다

▲ 박하나 중국동포 가수가 열창하다
 
▲ 김범송 수필부문 대상 수상자가 수상소감을 말하다

▲ 박남선 수필부문  대상 수상자(가운데).

▲ 이문호(우) 시부문 최우수상 수상자가 이상규회장으로부터 수상을 하다.

▲ 특별작품상 수상자 정인갑(왼쪽 두 번째)과 이미옥(왼쪽 세번째).

▲ 문헌일 새누리당 구로을 당협위원장(가운데)이 시부문 우수상 수상자들인 김택 박수산 오세종 이영철 시인에게 시상을 하다

▲  중국동포연합중앙회 김성학 회장으로부터 소설부문 신인상을 받은 이미옥(가운데),  수필부문 신인상 수상자 신석운

오청룡 동포연주가가 신나게 퉁소연주를 하다. 

▲ '제1회 한중문화예술교류대전' 컷팅식을 갖다.

갤러리 전경

▲ 이강 동양화가(왼쪽) 가 작품을 설명하다. 

 

 문현택 화백이 관람하러 온 어울림주말학교 학생들에게 자신의 그림을 설명하다

류재순 중국동포 저명소설가(가운데)와 변창렬 재한동포문인협회 시분과장(오른쪽 첫번째) 등이 기념사진 남기다

 

▲ 남용해 전연변촬영가협회 주석의 '천지운해' 작품

▲ 허영섭 국제자수예술가협회 예술총감독의 자수작품 '일만친선'

▲ 문현택 화백의 '고향의 이미지'

▲ 이강 동양화가의 작품

▲ 한국현대예술연구회 임봉재 회장의 서양화 작품

▲ 저명 서예가 서영근, 서휘 선생의 작품.(왼쪽 두 폭은 안홍철의 서예작품)

▲ 왼쪽부터 중국 길림시조선족문화관 박건국 부관장, 동포서예가 신현산, 길림시 문화관 전경업 관장의 서예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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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sc 2015-06-05 15: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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