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동포교사협회, 제2주말학교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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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동포교사협회, 제2주말학교 문 열어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5.05.2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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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土 대림2동 원광디지털대 캠퍼스서 강의

▲ 어울림토요학교에서 즐겁게 활동수업을 하고 있는 학생들.
[서울=동북아신문]재한동포교사협회(회장문민)가 지난 5월23일 대림2동에 있는 원광디지털대학교 캠퍼스에 설립된 영등포구 행복학습 국제센터에 제2어울림주말학교를 개설했다. 재한동포교사협회는 지난해 6월 제1어울림주말학교(구로도서관)를 개설한지 1년 만에 두 번째 어울림주말학교를 운영하게 된 셈이다. 이번에 개설된 어울림토요학교는 영등포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영등포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동포 자녀들을 위해 운영된다. 재한동포교사협회는 어울림토요학교 외에도 영등포구 행복학습 국제센터에서 한국에 입국한지 6개월 미만인 중국동포 및 이주민들을 위한 ‘생생정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들어 동포자녀들이 부모 따라 국내에 많이 유입되면서 자녀들의 여가활동 및 단체활동에 대한 문의가 많아졌다. 이에 재한동포교사협회에서는 학부모들의 요구와 자녀들의 희망사항을 참고하여 즐겁고 유익한 주말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됐다.

문의 : 재한동포교사협회 070-7725-7925

▲ 한국에 입국한지 6개월 미만인 중국동포 및 이주민들을 위한 ‘생생정보’교실 수업 중 한국생활 경험을 발표하고 있는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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