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행사에룡정시작가협회, 룡정시음악가협회, 룡정시촬영가협회, 룡정시서법가협회, 룡정시미술가협회, 룡정시웅변시사협회의 16명회원들이참가하였다.
룡정시문련주석 김경석의 배동하에 아침 8시에 룡정시정부앞에서 출발하여 3.13 반일렬사릉원、15만탈출사건유적지、5.30 폭동기념비、작가김창걸문학비、명동학교옛터、윤동주생가、주덕해동지옛집터, 여성작가 강경애문학비를 거쳐 비암산에 모였다. 룡정시작가협회 주석 리승국이 해설을 맡았다.
민족과 더불어 룡정의 문화력사를 반추하는 시간이였고 역사의 사명감과 사회적 책임감을 가강하는 뜻깊고 의의있는 활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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