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FTA틀 내의 지방경제협력의 새로운 기회" 포럼 위해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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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FTA틀 내의 지방경제협력의 새로운 기회" 포럼 위해시에서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5.05.0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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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해시 시장 장혜
[서울=동북아신문]"중한FTA틀 내의 지방경제협력의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한 중한FTA투자무역포럼이 지난 5월 6일 오후 산동(山東)성 위해(威海)시에서 열렸다고 중국국제방송이 전했다.

장혜(張惠) 위해시 시장과 이수존 청도(靑島) 주재 한국총영사관 총영사 등이 포럼에서 선후로 축사를 했다.
 
장혜 시장은 축사에서 중한자유무역구 지방경제협력 시범구는 혁신적인 사업으로 모두의 지혜가 필요하다며 이는 중한경제무역협력을 크게 추동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포럼에서 남개(南開)대학, 상해대외경제무역대학, 상해WTO 사무자문센터, 한국재능대학 등에서 온 전문가와 학자들이 관세양도, 무역투자편리화, 물류협력, 서비스외주, 다국가전자상거래 등 의제에 관해 토론을 진행했다.
 
한편 위해시 상무국과 인천자유경제구청이 포럼에서 각기 두 지방의 투자환경과 지방경제협력 구상을 소개했다
 
2015년 2월 25일 중한 쌍방이 중한자유무역협정을 타결한 후 위해와 인천자유경제구가 중한 양국 정부에 의해 중한 자유무역구 경제협력의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중한 양국의 정부 관계자와, 연구기구, 협회, 기업 대표 310여명이 포럼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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