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 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 4월2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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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 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 4월25일 개막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5.04.2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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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4월26일, 제6회중국·화룡장백산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가 진달래민속촌에서 열렸다. 이 축제의 주제는 ‘꽃을 매개로 민속문화를 발전시키고 축제로 인연 맺어 관광업을 발전시키는 것’이었다.
[서울=동북아신문]‘중국·화룡 제7회 장백산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가 4월25일 개막, 5월1일까지 7일간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민속촌에서 개최된다고 연변일보가  23일 인터넷판으로 보도했다.

화룡시관광국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화룡시농촌신용합작련합사에서 주최하고 화룡시여행사에서 주관하며 축제기간 관광제품추천, 진달래민속풍정표현, 진달래촌화초생태원유람, 우등불야회 등 10여가지 계열활동을 하게 된다.

축제를 잘 개최하기 위해 화룡시는 진달래촌 활동현장에 대해 기초시설을 건설했고, 주차장을 평평히 고르는 한편 개막식표현무대를 세우고 연변가무단 및 여러 민간예술단체를 초청하여 문예와 민속공연을 진행한다. 길림성과 연변주내 관광객들은 진달래촌에서 다채로운 가무표현을 감상하고 미식을 맛보고 민속풍정체험을 만끽하게 된다.

진달래문화관광축제는 길림성에서 가장 일찍 개최되는 축제행사의 하나로서 이미 성공적으로 6회 개최됐다. 한편 ‘기업협찬, 시장운행’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화룡시관광업발전을 추진하고 화룡시명함장을 만들며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화룡시를 이해하게 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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