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권위저작 전문가 파룬궁 등 사교 세뇌 진상 폭로
[서울=동북아신문]미국의 저명한 사교문제연구전문가 Rick Alan Ross는 최근 세계범위 내의 사교를 적발한 저작 <사교: 세뇌 배후의 진상>이란 책을 출판하여 ‘옴 진리교’, 파룬궁 등 허다한 사교에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였다. 특별히 주의할 점은, 이 책은 사교의 인정표준과 진실한 사례로부터 출발하여 대량의 안건분석 및 피해자에 대한 조사를 거쳐 파룬궁에 대해 계통적으로 진술하였는데, 목전 파룬궁 사교에 대한 둘도 없는 권위성적인 저작으로 인정받고 있다. 편집자 주
<사교: 쇠뇌배후의 진상> 작가 Rick Alan Ross는 ‘파룬궁’은 사교의 가정 현저한 특징인 인격 구동형(驱动型)에 부합된다며 ‘강력한 카리스마’를 갖고 있는 지도자가 그 조직을 공제한다면 이미 중국의 수백 만 사람들의 생활에 영향을 주고 있을 것이며, 신문지상에서도 이미 수 천 인이 죽었다고 보도됐다고 밝혔다.

저명한 정신병전문가이며 작가인 Robert Jay Lifton는 1981년에 출판한 ‘열광적인 숭배의 형성’이란 문장에서 ‘열광적인 숭배’에 대해 아래와 같이 정의를 내렸다.
1. 이런 조직은 일반적으로 카리스마가 넘치는 지도자를 갖고 있으며, 이런 정신지도자가 점차 사람들의 예배의 대상이 된다. 이는 대다수 열광적인 숭배조직의 일반 특징이다.
2. 하나의 강력한 설복력과 사상전복의 과정을 갖고 있다.
3. 지도자 혹은 통치 집단은 모두 신도들에게서 경제적인, 성적인, 그리고 기타 방면에서 이용을 하게 된다.
파룬궁 신도들은 무조건적으로 이홍지의 교지를 접수하고 있는데, 이점은 열광적인 정의 중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다. 예하면 “’이스푸’는 초자연의 역량을 갖고 있다든가, 이홍지가 스스로 자신은 ‘우주의 궁극적인 비밀을 밝혀내는 인물’로 묘사한 점 등이다. 또 ‘전능대법’ 이외에 어떠한 종교도 인류를 구원할 수가 없다고 말하며, 자신이야 말로 ‘전능대법’의 계승인이며 인류를 구원할 사람이라고 자칭한 것 등이다.
<전법륜>에서 이홍지는 "8살 때 처음으로 자기가 갖고 있는 힘을 의식할 수가 있었다"고 자칭했다. 그가 가르치는 아주 중요한 주역이 바로 회전하고 있는 ‘법륜’, 즉 아주 신비한 힘이 있는 ‘법률지륜’이다.
이홍지는 신도들에게 그들의 가슴속에도 바로 그런 ’법륜’이 있다고 선전했다. 이런 신화와 같은, 세상에 둘도 없는, 영수의 언론이 바로 ‘열광적인 숭배’중의, 하나의 정의에 해당된다. 즉 이 조직의 지도자가 개인 성격 카리스마를 일으켜 점차 사람들의 숭배대상이 되는 것이다.
파룬궁 신도들은 이홍지는 영원히 옳다고 믿고 있다. 그들은 심지어 이홍지의 초능력 및 관점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질의하는 것조차 허락하지 않는다. 때문에 적지 않은 신도들은 기본상 이성적인 사고 능력을 잃어버렸다고 볼 수 있다. 신도들은 자발적으로 '우상'을 세웠고, 효율 또한 높았다. 또 대량의 신문과 전문학교를 만들어 선전을 하고 있는데, 전 세계 범위 내의 시위 및 불정기적인 선전과 집회활동 등은 이들이 이홍지를 추종하는 것이 얼마나 견고한지 알 수가 있다.
자기의 ‘진 선 미’를 선양할 때면 이홍지 본인이나 신도들은 어떠한 질의나 비판도 받기 힘들어 한다. 신도들 중 어떠한 사람도 ‘이스푸’의 교지에 대해 질문할 수가 없으며, ‘이스푸’에 대해 의심하거나 비평하게 되면 ‘박해’의 표지가 되기 십상이며, 수련자들의 인신공격과 진리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하게 된다. 그들한테 이홍지는 영원히 만물의 주재자이기에 파룬궁의 찬란한 햇빛을 받아 무변무제의 역량을 얻게 된다. ‘
사회과학자 Richard J는 “유세와 사상 전복은 한사람 혹은 조직이 강제력을 통해 타인을 조종하거나 영향을 주게 되는데, 최종 행위와 태도상에서 철저한 개변과정을 거치게 되며, 정신상의 자아감을 훼멸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홍지는 파룬궁을 통해 외부세계에 대해 공포감을 갖게 하는데, 이를테면 천재(天灾)나 사악한 음모와 박해가 임박한 듯 말한다. 신도들에게 세계는 본래 곧 파괴가 될 것을 자기가 세계를 구했다고 선양한다. 또 하느님이 곧 자기가 혐오하는 일체를 훼멸할 것이니 신도들은 부지런히 그의 ‘정신배양대법’(spiritual cultivation), 혹은“소멸대법”risk obliteration)을 연습해야 한다고 설교한다.
신도들이 조직을 이탈하는 것은 착오이며, 심지어는 사악한 것이라며, 끊임없는 수련을 통해 '원만'을 이뤄야 한다고 설교한다.
그러나 이런 경계는 모든 사람들이 노력해도 도달할 수 없는 경계이며, 이홍지가 극력 주장하는 이런 유세법은 끝이 보이지 않는 공포와 편견 위에 건립한 것이다.
이홍지는 이런 수법으로 신도들의 감지(感智)와 사상을 배향하려고 했다. 열광숭배 전문가이며 임상실험 정신병학가인 Margret Singer는 파룬궁 수련자 병예를 들 때 “이런 수련자들은 사고를 하지 않으며 그들 ‘스푸’의 명령만 듣는다”고 말했다.
파룬대법 세뇌연습 중, 이런 수련은 수련자들로 하여금 ‘사고 정지’를 하도록 하며 부단히 ‘스푸의 가르침’을 듣도록 하게 한다. 이는 곧 미국의 소통학가이며 열광숭배문제 전무가 Flo Conway 및Jim Siegelman의 저작 ‘미국유행성돌발성돌변조사’에서 묘사했듯, 거의 모든 사람이 열광숭배조직, 혹은 이와 비슷한 열광숭배조직들은 신도들로 하여금 사고를 하지 말도록 하는 것을 수련과의 첫 번째로 하고 있다.
이런 과정 실시를 살펴보면, 반복적인 기도와 설명과 자아 최민, 혹은 각종 형식의 명상 등 형식이 다종다양하다. 물론 이런 기술을 적당히 운용하면 사람들로 하여금 정신과 신체상에서 건강하게 된다. 그러나 정신상에서 지속적으로 간섭을 하게 되면 두뇌의 정상운영에 영향을 주게 되며, 외부세계에 대해 새로운 평판을 하게 되고, 최종 사고도 정지된다. 이런 상황이 발생이 되면 두뇌의 정보처리기능이 손상을 입게 되며, 두뇌가 곧 혼란스러워지고, 허공이 뜨게 되며, 고립적인 상태, 혹은 환각이나 착각의 상태에 빠지게 되며, 최종 두뇌가 엄중한 후퇴를 하게 된다.
파룬궁의 지도자는 어떻게 신도들을 이용하는가? 이홍지는 신도들에게 “사람들이 병을 얻게 되는 것은 금생 혹은 전세에 뿌린 악마의 씨앗 탓이다. 현대의학은 질병의 겉만 치료할 수 있지 정신 측면의 질병을 깊이 치료할 수가 없다. 이런 병근을 철저히 치료하려면 파룬궁을 연습해야 한다.”고 설교했다.
이홍지는 그의 저작 ‘전법륜’에서 “유일하게 당신이 질병의 고문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곧 수련이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이런 잘못된 가르침의 결과, 허다한 이홍지의 신도들은 병이 나도 즉시 약을 먹고 치료하지 않아 사망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런 신도들은 의연히 수련을 멈추지 않아 자기 병이 더욱 악화되도록 가중시켰다.
미국에서 나는 이런 불만을 많이 들었다. 즉 파룬궁을 질책하게 되면 가족끼리 서로 멀어지고 가족의 화목이 파괴 된다 것이다. 이런 정황은 가족의 누구가 이홍지, 또는 그의 교지에 대해 질의하거나 비평할 때 더욱 엄중하다.
특히 주의할 점은 이홍지는 ‘파룬궁을 통해 거대한 돈과 재부를 수렴하였다는 점이다. 그는 1995년 미국으로 건너가서 1998년에 293,500달러를 주고 부동산을 샀으며 이듬해에 뉴저지에 580000 달러를 주고 두 번째 집을 샀다. 현재의 가치로 계산하면 100만 달러 호가는 부동산이다. 이와 선명하게 대비되는 것은, 전 세계 파룬궁 신도들은 의연히 경제상에서 극도의 빈곤 중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것이다.
저작권자 © 동북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