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두만강 예술단(대표 이용주)이 3월8일 오후 1~3시에 3.8국제여성의날 기념 행사 및 두만강 예술단 축하 공연을 영등포구 대림동에 있는 대창 신협 4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광상 서울시의원, 유승용 영등포구의원, 양복만 대림2동주민자치위원장, 조용준 대림2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김종석 대림2동 마을공동체위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민족 동호인 음악단인 두만강예술단은 2012년 3월에 창립되어 서울시의 열린예술극장 오디션에 합격, 2012년 6월부터 재한동포 다문화노래자랑 및 어울림 한마당공연, 영등포구민과 함께하는 어울림한마당 공연, 서울시 열린예술극장 재능나눔 봉사단 공연 등 많은 공연을 통해 동포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두만강 예술단은 이용주 대표, 김 환 단장 등 대표 1명, 단장 1명, 부단장 2명, 회계 1명, 총무 1명, 총감독 1명, 무대 감독 1명, 단원으로 가수 남녀 10명, 무용팀 8명, 관악단 6명 총 32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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