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2동, '2015년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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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2동, '2015년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 가져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5.02.2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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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왼쪽 세번째)과 조용준 대림2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왼쪽 첫번째), 주민들과 함께
[서울=동북아신문]2015년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가 2월28일(일) 오전 10시, 대림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주관 하에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2동에 위치하고 있는 영림초등학교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축사에서 "새로운 한해가 이제 정말 시작됐다"며, "올 한해는 모두가 건강하시고, 서로 소통하며, 함께 새로운 생활을 만들어가기를 바란다"고 희망하였으며, 새정치민주연합 신경민 의원은 "여러분께서 꿈과 희망을 가득 품고 소통과 화합으로 새해에 도전하기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대림2동 강용인 동장도 축사에서 "2015년 을미년은 여러분들께서 꿈을 이루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이번 행사를 주관한 대림2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조용준 회장도 인사말에서 "2015년 을미년 정월 대보름을 맞으며 전통 민속 윷놀이 한마당을 개최한 것은 바로 주민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기 위한데 그 목적이 있다"며 "오늘 하루 즐거운 윷놀이로 을미년 한해의 시발점으로 삼기 바란다"고 희망했다.
 
이날 윷놀이행사에는 중국동포들로 구성된 영등포구자율방범대연합회(회장 차재봉) 대원 20여명을 비롯하여 귀화 동포 수십명 포함, 300여 명의 대림2동 주민들이 참석하였다.
 
▲ 신경민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다
 
▲ 조용준 대림2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이 대회사를 하다
▲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이 영등포외국인장율방범대연합회(뒤로 왼쪽 세번째 차재봉 회장) 대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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