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상해 '제25회 화동수출입상품교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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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해 '제25회 화동수출입상품교역회' 개최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5.01.26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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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중국 상해에서 올해 3월 1일부터 3월 5일까지 '2015년 제25회 화동수출입상품교역회(ECF)'를 진행한다, 고 한국기업 유치업무를 주관하게 된 암봉중한비즈니스서비스유한회사(이하 암봉)가 전했다.

ECF박람회는 중국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참가한 고객과 업체가 가장 많으며 영향 면이 가장 넓고 거래액이 가장 높은 지역성 국제경제무역 행사로, 1991년 이래 도합 24차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올해 구정 후, 상해지역에서 최초로 최대 규모로 진행하는 종합박람회로 해외 전시품이 중국에 진출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ECF박람회에는 매번 규모가 큰 무역회사, 수출입 상품 대리상, 대형마켓 책임자, 산업내 전문 바이어 등이 전시장을 많이 찾아오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21,000여명의 전문바이어가 전시장을 찾아왔으며 한국, 일본, 이란 등 10여국의 기업체에서 해외관에 들어왔다.
 
'암봉'은 2008년 설립된 회사로 중국서부의 전략적 중심지인 쓰촨성 청두에 소재해 있는데, 사장 전춘봉은 2014년 쓰촨성 상무청의 주한국비즈니스로 위촉되었다.
 
중국전역에서 연 20회의 전시회, 4회 이상의 쇼핑몰 내 한국상품 판촉행사, 한국지자체의 수 출입상담회 등 수탁행사를 대행하고 있다.
 
또 쓰촨성정부기관과의 협력으로 100평방규모의 상설전시관에 한국제품 입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3년부터는 한국제품 유통사업을 직접추진하고 있는바, 2014년 수출입권한을 갗춘 신규 법인 세기한화국제무역유한회사를 설립하였으며 쓰촨성 지방도시에 이미 4개의 한국상품 전문점을 오픈하였고, 2015년에는 체인점을 20개 이상으로 확장시킬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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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행사개요
○ 기 간 : 2015.3.1(일)~ 3.5(목)(총5일)
○ 장 소 : 상해신국제전시센터w5홀(上海新国际博览中心)
○ 주 최 : 상해시대외경제무역위원회, 절강성, 강소성, 복건성, 강서성, 산동성대외경제무역합작청
○ 주 관 : 상해외경무역상무전람유한공사
○ 개최주기: 연 1회
○ 대 상 : 한국 및 중국 소재 한국 제조기업 및 유통업체
○ 개최면적 : 11.5만평방미터.
○ 참가비용 : 20,800위안
코너 신청시 10% 비용 추가됨
 
연락번호 : 070-7945-9927 ; 070-7945-9911 (인터넷 전화)
0086-0136-5807-1827(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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