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이호국 기자= '2015년 연변TV음역설문예야회' 주최 측은 지난 1월 15일 유서깊은 용정시에 위치하고 있는, 새로 곧 오픈 될 예정인 '용정예술극장'에서 모든 촬영을 끝내고 후기제작에 들어갔다. 

해마다 진행되는 연변TV음역설문예야회의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기 위하여, 이번 음역설문예야회 총연출을 맡은 연변TV방송국 문예부 이상호 부주임은 지난해 연말에 한국을 방문하여 연변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한국사무소를 찾아서 한국의 KBS 간판MC 한석준과 유명가수인 5명을 섭외하여 출연키로 하였다.

이번 야회의 MC는 연변TV 김광호, 김춘희, 이영화와 한국 KBS MC 한석준 4명이 공동으로 사회를 맡았으며, 연변과 중국의 유명배우와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 가운데, 한국 유명가수 김용임, 박상철, 이지훈(탠랜트 가수), 미스씨(신인가수)등이 출연하여 무대를 새롭게 장식해서 관중들에게 즐거운 섣날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5연변TV음역설문예야회는 약 3시간동안 2015년 2월 19일 저녁 YBTV-1채널, 연변위성채널, 연변TV방송국홈페이지(www.iybtv.com)및 휴대폰 모바일싸이트(M.iybtv.com)를 통해 방송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