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명예선터장은 지난 1월6일 서울글로벌센터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명의의 위촉장을 받았다. 위촉기간은 2015년 1월1일부터 1년이다.
박 명예센터장은 소감을 묻는 기자에게 “막중한 책임을 느끼다”며 “서남권의 모든 이주민, 외국인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남권글로벌센터는 이주민과 외국인 최대 밀집지역으로 꼽히는 서울 서남권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센터가 위치한 영등포구는 물론 금천구, 구로구, 동작구, 관악구 등 서남권 지역의 결혼 이주여성, 외국인 근로자 등 이주민과 외국인들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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