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룡정시 남경대학살조난자 공제(公祭)활동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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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룡정시 남경대학살조난자 공제(公祭)활동 거행
  • 김정섭
  • 승인 2014.12.1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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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중국 12기 전국인대상무위원회 제7차회의(2014년2월27일)에서는 표결 통과 결정을 거쳐 매년 12월 13일을 남경대학살조난자국가공제일(公祭日)로 결정하였다.

 따라서 올해 12월 13일은 일본군 중국 침략 남경대학살 30만 동포 조난 77주년기념일이며, 또 첫 번째 남경대학살조난자 국가공제일이다.
 
중국 용정시는 청소년들의 애국주의교육을 가일층 강화하고 그들을 인도하여 일본침략자가 중국인민들에게 조성한 심중한 재난을 알게 하고 청소년들의 국방의식을 증강시키기 위해 12월12일 용정시 동산실험소학교에서 “룡정시 남경대학살조난자공제”활동을 거행하였다.
 
룡정시 새일대관심위, 시교육국, 공청단룡정시위, 시직속기관당사업위, 시사구당사업위, 시정신문명판공실, 길림성변방 부대기동지대 1대대에서 연합으로 거행한 이번 활동에 동산실험소학교의 1400명 사생과 공청단원, 적극분자대표, 시직속기관 청년지원자, 길림성변방부대 기동지대 1대대 관병대표 등이 참석했다.
 
우선 시위당사판공실 왕사기(王思琦)가 제문을 선독하고, 시위판공실의 왕광흠(王广鑫)이 청년 지원자들을 대표하여 발언했다.
 
글/사진 손화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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