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는 “중화 경제권의 34개 성·구 경제체 종합 경쟁력 순위 10위권에서 7개가 중국 동부 연해지역이고 나머지 3개가 홍콩, 마카오, 타이완 지역”이라고 밝혔다.
그중 광둥과 장쑤가 각각 제1위와 제2위를 차지했고 타이완, 홍콩과 마카오는 각기 3위, 5위와 10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 경쟁력을 판단하는 기준은 주로 경제체의 거시적 경제 안전성, 정부 재정 실력과 경제 시장화 정도, 금융 실력과 기업의 생산 효율 및 생활의 질과 인프라 시설 등
4개 부문이며 11개의 작은 항목과 102개 지표로 세분화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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