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의 새장을 여는 'K-POP서울학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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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의 새장을 여는 'K-POP서울학원' 개원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4.11.1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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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국내 방송 연예계 35년동안에 수 없는 역사를 만들어낸 정원수엔터테인먼트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K-POP서울학원! 

작곡가 정원수의 정원수엔터테인먼트와 CK여성위원회 및 중국동포연합중앙회 여성회장 박옥선의 한나여행사가 함께 K-POP서울학원을 개원했다,

 
우리나라의 K-pop이 전세계를 누비며 세계의 대중음악 및 드라마 연기 발전에 대한민국의 영향력이 세계 최고의 자리로 발돋움 하게 됨에 따라 이제는 우리나라의 가수나 연기자의 노래나 드라마가 세계로 벋어나가는 것 보다는, 해외의 우수한 가수나 가수 지망생 들을 국내로 불러들여서 한국적인 노래를 가르치며 한국 작곡가의 작곡과 편곡 및 녹음작업을 통해 배출하여 자국으로 돌아가서 활동할수 있도록 하며, 또한 드라마 연기자도 마찬가지로 한국적인 연기를 가르쳐서 자국에서 활동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개원의 목표이다.

또한 우리나라 가수나 지망생 및 연기 지망생들도 해외진출 및 국내활동을  위한 교육프로그램도 함께 하고 있다. 장르는 보컬댄스반(댄스,트로트,발라드,기타)과 뮤지컬반(노래 연기 스피치)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정원수 원장 및 10여명의 국내 최고의 강사들이 포진되어 있다,

함께 운영하는 한나여행사(대표:박옥선)는 해외에서 오는 유학원생들의 국내 입국 및 체류 일체를 담당하며 유학원생들의 한국내에서의 콘서트 현장 및 방송녹화현장 견학을 담당한다. 또한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등 해외에 서울학원의 홍보를 담당하고 있다,

정원수원장은 1995년 중국북경의 인민대회의당 에서 중국국제방송과 중국CCTV와 함께 최초로 1만3천명의 중국지도자들을 초빙하여 한중수교 4주년 '중한우호의밤' 공연을 국제방송 서창술 부장과 함께 기획 연출하였다. 또한 북경의 중국국제방송(CRI)에 당시 오아시스레코드사에서 협찬 받은 국내 가요 모음집과 kbs라디오국에서 지원해준 국내 최신가요 CD200장으로 한국어 음악방송을 시작하게 하여 지금까지 20여년 동안 한국 K-pop을 보급하는데 결정적인 계기를 만들어 냈으며, 지금은 전 중국으로 채널이 보급되어 중국인들에게 한국 음악을 들려주는 라디오 방송으로 자리잡고 있다,

▲ 앞줄 왼쪽부터 전민우, 황민우. 뒷줄 정원수 대표와 동포여성위원회 박옥선 회장
그리고 1996년에는 중국 최고의 록커 崔建을 한국 KBS에 초청하여 KBS빅쇼에 출연시켜 중국과 한국을 놀라게 하고 우리민족 가수인 일본의 전월선, 러시아의 루드밀라남, 중국의 중앙민족가무단 독창배우 진웨뉘(金月女), 평양연극영화대 출신 탈북가수 김혜영, 연변의 리틀싸이 전민우(全敏宇) 등 많은 해외의 민족 가수들의 국내 방송 및 공연 활동을 도와 스타로 발돋움 하게 만들었다.

특히 중국의 민족가수 진웨뉘(金月女)에게는 “북경아가씨”, “신도라지” 라는 곡을 써주어서 중국내에서는 우리나라의 장윤정이 부른 “어머나”를 뛰어넘는 엄청난 히트를 치게 하였으며, 탈북가수 김혜영에게 만들어준 노래 “첫사랑 오빠”는 북한주민들의 이불밑으로 돌아다니는 노래라 할 정도로 당국의 금지곡에도 불구하고 암암리에 전파되어 탈북을 결심하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이로하여 북한과 중국 동북3성의 대히트곡이 되게 하였는데, 이것이 한국 K-pop의 초석이 되었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현재 학원의 수용 가능한 원생수는 200여 명이다. 정예 인원으로 입학에도 까다로운 오디션을 거쳐야 한다, 이미 중국의 심천, 북경, 연길, 그리고 베트남의 호치민, 태국의 방콕에 K-pop서울학원의 분원이 인테리어 공사중이어서 정원수원장이 직접 중국, 태국, 베트남 등지를 돌며 현지 분원에 오디션을 통해서 정예 멤버만 선별하여 입학시킬 예정이다.  그리고 한국 강사진을 파견하여 이들에게 기본교육을 시킨후, 우수한 학원생들만 서울의 본원에 특별반으로 1개월~6개월 과정으로 교육을 시켜 준다. 기존가수나 지망생들은 음반을 내게 하고, 한국과 자국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우며, 연기지망생들은 국내 드라마 및 영화에 출연시키면서 자국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우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해외 유학원생들의 교육 및 활동도 지원하며 한국인 가수나 연기자들도 발굴하여 한국에서의 활동과 해외활동의 길을 열어 줄 생각이다,

이미 첫 작업으로 요즘 뇌종양 시한부 판정을 받은 중국연변의 꼬마 리틀싸이 전민우의 기적 소생을 기원하는 음반을 제작하여 발매를 시작하였으며, 이 다음은 한국의 뜌엣가수 아담투 멤버 한명을 중국에서 영입하는 중국 오디션을 연길과 북경에서 열 예정이다,

그리고 드라마도 중국의 분원들과 합작으로 한중합작 드라마도 준비중이다

현재 ㈜정원수엔터테인먼트에는 한국의 리틀싸이 황민우와 중국의 리틀싸이 전민우가 함께 소속되어 있으며, 아담투, 미소걸스 그룹리더스, 한국의 대표가왕 남진, 트로트계의 황태자 설운도등 10여명의 가수와 연기자들이 소속되어 있다 , 그리고 원장인 작곡가 정원수의 곡으로 활동하는 가수와 스텝은  
설운도(미련의부르스,슬픈행복)
박상철(너무예뻐,울엄마)
金月女(北京小姐,신도라지)
김혜영(첫사랑오빠,살짝쿵)
중국리틀싸이 전민우(아리아리랑,해피해피랄랄라)
한국리틀싸이 황민우(아리아리랑)
고영준(나믿고)
미소걸스(황홀한이밤)
아담투(하쿠나마타타)
리더스(올림픽코리아)
정원수(우리누이,울엄마,앵콜)
쥬리킴(길,그다음날,돌고돌아)
김미성(빈자리)
나광진(사랑합니다)
아이린(온리원,동방연인)
아이수(사랑의북)
강  철(나미다)
작사가 오경화(우리누이 바람꽃 울엄마)
편곡가(박용진,나무)등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고 있다.

앞으로 국내 가수 및 연기자, 그리고 해외 유학원생까지 많은 인재들을 배출하여 글로벌 아카데미와 연예엔터테인먼트로 거듭날 것이다,

이에 국내와 해외의 원생모집 오디션 이벤트에 이미 많은 지망생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학원의 위치는 중국동포들과 외국인들이 밀집해있고, 중국 및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인들이 가장 거주하기 좋은 2호선과 7호선 복선전철 대림역11번 출구에 나와서 우성아파트 사거리로 직진 100미터 위치하고 있다  1층에는 백두산 감자탕이 있다.

주소는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824-114 남영빌딩2층

원생 모집 또는 오디션 문의는
www.kpopsa.com
해외전화(82-2-842-8411)
국내전화(02)842-8411 / (02)780-6907
Moble: 010-5251-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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