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영의 「행복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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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의 「행복편지 」
  • 팬더곰
  • 승인 2014.11.1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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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여행자는 걸어서 다니는 자이며 걸으면서도
자주 앉아서 생각을 하는 사람이다.
-콜레트-
 
마음경영을 하려면 무엇을 먼저 하어야 하는가?
마음은 치유하지 않으면 우리의 의식 속에 그대로 남아서
우리의 삶을 무너뜨려 불행하게 만들므로
반드시 마음경영을 하여 스스로 치유해야 합니다.
첫째, 상처를 발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누군가 또는 무엇에 상처를 받아서 생긴 상처들이 우리의 기억에 남아 있건 있지 않건 간에 우리의 삶을 뒤돌아보며 어디서 어떻게 상처받았는지를 발견해 봐야 합니다.
둘째, 아픔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과거에 어떤 일을 당했을 때 내가 얼마나 힘들었고, 아팠으며, 슬프고 괴로웠는지를 드러내는 과정을 만들어 가는 것 입니다.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우리의 아픔을 속으로 삭이는 방식으로는 절대로 치유 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필요하다면 사람 앞에서도 드러내시기 바랍니다.
셋째, 상처를 준 대상을 용서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치유는 사실 진정한 용서에서 시작이 됩니다.
용서가 쉽지는 않겠지만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위해 용서해야 합니다.
우리가 용서하고자 하면 세상은 용서할 힘을 주십니다.
넷째, 마음경영의 뜻을 깨닫는 것입니다.
내가 받은 상처와 아픔을 통해서 마음경영의 그 뜻을 이해하고
나를 경영함으로써 치유를 받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삶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박세영의 행복편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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