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 70만 재한중국동포사회는 20여 년의 역사를 거쳐 경제적으로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보릿고개를 넘어 여유가 생겨 자가용 보유자가 많이 늘어나고 있고, 회사 자동차를 운전해야 하는 등 운전면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또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이들이 미리 운전면허를 취득해 두려는 동포들도 부쩍 증가하고 추세이다. 그러나 학비가 부담스러워 운전면허 취득을 주저하거나 미루는 분들이 적지 않다. 이에 구로경찰서에서는 중국동포사회에 무료로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니 동포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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