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연변검찰 상반기 탐오 회뢰 혐의자 134명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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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변검찰 상반기 탐오 회뢰 혐의자 134명 수사
  • 동북아신문
  • 승인 2014.08.0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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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동북아신문]올해 초부터 시작하여 상반년 내에 연변 주 검찰부문이 탐오 회뢰 혐의자 134명을 수사, 평일 하루 1명꼴로 수사를 진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연변주검찰원에 따르면 상반기에만 탐오, 회뢰 혐의자 134명을 수사하고 독직, 권리침해 사건 혐의자 82명을 입건하고 수사하여 5816만 위안의 경제손실을 만회했다.
 
올해 상반기 연변 전 주 검찰부문에서는 각종 형사범죄사건 혐의자 532명을 체포, 비준하고 1405명을 기소했으며 유죄 판결율을 100%에 도달시켰다. 특히 살인사건에 대해 미리 개입하고 증거 수집하도록 세심히 지도했으며 정찰부문에 증거보충의견을 제기해 사건소송능률을 한층 제고했다.
 
또한 주관악의성이 비교적 작고 범죄정상이 경미한 초범, 우발범, 과실범 및 미성년범죄와 관련된 형사사건에 대해서는 최대한 관대하게 처리했으며, 228명의 범죄혐의자에 대해 체포비준을 내리지 않고 215명에 대해 불기소결정을 내렸다. 형사화해수단을 적용해 사회적 대립을 줄이고 사회 모순, 분쟁을 제때에 해결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였다.
 
검찰부문에서는 직무범죄에 대한 예방과 타격을 강화하고 사회기풍을 바로잡는데 주력했으며 직무범죄예방사업을 착실히 추진해 부패를 원천봉쇄하는데 중시를 돌렸다.
 
상반기 전 주 검찰부문은 탐오, 회뢰사건 혐의자 134명을 입건, 수사하고 독직, 권리침해 사건 혐의자 82명을 입건, 수사해 5816만원의 경제손실을 만회했다.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사회 모순, 갈등을 적극 해결하기 위해 전 주 검찰부문에서는 검찰장 신소접대제도를 실행하고 장기간 해결 받지 못한 신소사건을 집중 정리했으며 7건의 신소사건을 해결하고 3건의 배상사건을 원만히 처리했다.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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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마 2014-08-06 20:48:17
생태계는 스스로 질서를 유지합니다 인위적인 인간의 간섭이 가해진다면 엄청난 자연의 회손이 가해집니다. 인간사회도 獨存 治天下는 힐들고 불가능 합니다. 즉 고양이가 고양이 잡기 힘들고 쥐가 쥐잡기가 힘들고 참새가 참새잡기가 힘이들고 매가 매잡기가 힘이들어요 그러나 獨存 이 아닌 생태계 자연처럼 共存社會를 형성 한다면 독수리가 쥐잡기 참새 고양이 사녕 수뤌하듯 인간이 배워야 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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