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중국(길림)우수상품서울전시센터(대표 김인석)가 오는 6월 13일 오전 10시에 서울 서대문구 순화동에서 전시센터(상설)개관식을 진행한다.
이번에 전시될 중국의 여러 회사들의 제품들은 한국 기업인들과의 적극적인 합작경영을 기대하고 있다. 그 제품 소개는 아래와 같다.
1) 장춘조롱박공예품공사
조롱박은 길상문화의 대표성적 예술로서 농후한 문화내용과 광범위한 대중지반을 가지고 있다. 조롱박공예품이 갈수록 보기 드문 현실에 조롱박공예품은 새로운 예술매체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조롱박공예품은 현대중화민족의 보귀한 문화유산으로서 2012년 장춘시문화유산보호명록에 등록되었다.
합작내용 : 합작경영, 상품수출
2) 연변샹양경제무역공사
연변샹양경제무역공사는 2010년1월에 길림성용정시에 위치해 있다.
등록자본금은 1.200만 위안으로서 주로 해산물가공, 마른 수산물가공, 급냉쌀밀가루가공을 한다.
매년 명태 3000톤 냉동해산물 1000톤 급냉메밀냉면 800톤을 가공한다.
현재 한국 일본 등 해외시장에 수출되고 있으며 국내 대도시에도 잘 팔리고 있다.
ISO9001，HACCP 인증을 취득하였고 길림성농업산업화 중점선두기업, 길림성농산물가공업 100개 기업에 선출되였다.
합작내용 : 냉동명태와 대구, 마른 명태와 대구수출, 냉동오징어와 낙지수출, 냉동메밀냉면수출
3) 길림비이원바이오공사
길림비이원바이오공사는 길림성돈화시경제개발구에 위치했는데 2004년 2월에 설립되었다.
이 회사는 주로 장백산인삼개발, 장백산기름개구리 및 동북지역 특산물을 개발하는 현대화 건강식품공사이다. ISO9001：2008질량관리인증、ISO22000：2005식품안전관리시스팀인증、유기산품인증을 취득하였다。
합작내용 : 인삼약재원료100만 병, 기름개구리캡슬 20만병을 한국에 수출하려 한다
4)돈화시진풍신소재공사
2006년 8월에 설립된 이 회사는 농산물 특산물 가공 수출을 하는데 그중 노란콩과 작은콩(나물용 콩으로 작은 노란콩과 녹두를 말함)수출을 위주로 한다. 2013년도에 한국과 일본에 4500톤 수출하였는데 수출액은 520만 달러에 달한다.
합작내용 : 한국기업들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려한다.
5)길림성덕태녹두산업기지공사
길림성 백성시에 위치한 이 회사는 2005년도에 설립되었다 주로 녹두, 팥, 노란콩, 잡곡, 산야채 등을 경영한다. 특히 ‘백성녹두’는 중국에 등록된 지리적 표시 브랜드로서 유명하다. 전국유기식품인증 및 SO9000인증시스팀과 유기식품인증에 통과되었다.
이 회사의 산품들은 주로 한국, 일본 ,미국, 카나다, 네들란드, 인도 등 나라에 수출되고 있다.
합작내용 : 신용 있는 바이어들과 합작하여 새로운 시장을 확대하려 한다.
연락처 : 02-6399-6111 010-8669-6799
찾아오시는 길 :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6번 출구 직진 200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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