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같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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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4.03.1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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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봉황호신구업주위원회 ‘3.8세계여성의날’축제 모임 가져

▲ 왼쪽 세번째, 재한교민협회 영등포지회 현춘순 회장
 [서울=동북아신문]“오늘은 3.8부녀절, 세계여성의 날입니다. 여러 분과 함께 고국에서 전통적인 명절을 맞으니 감회가 너무 깊습니다. 우리 재한봉황호신구업주위원회가 성립 된지도 올해로 5주년을 맞고 있습니다. 여러 분은 고국에서 모든 고초를 감내하며 더 밝고 행복한 미래를 생각하며, 돈을 벌어 위해 석도 봉황호에 아파트를 샀고, 그래서 또 서로 운명적으로 가족과 같은 끈끈한 관계를 맺게 됐습니다. 서로 도우며 힘을 합쳐 앞날의 어려움을 헤쳐날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 3월 8일 저녁,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평화콜라텍에서 ‘3.8국제부녀절’기념 축제가 중국교민협회영등포지회와 재한봉황호신구업주위원회(이하 위원회)의 주최로 진행된 가운데, 현춘순 회장이 이같이 말했다.
 
이날 모임에서 주최 측은 우수회원들을 장려하고, 중국동포들에게는 전통명절이나 다름이 없는 명절을 마음껏 즐기도록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현재 ‘위원회’ 회원은 초기 수십 명에서 2천여 명으로 늘어났는데, 서로 돕고 서로 격려하면서, 이국타향에서의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화목하게 뭉친 대가정이 됐다.
 
이날 개회사에서 현 회장은 “우리 회사는 앞으로도 한결같이 회원님들을 위하여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회원 한분 한분의 요구를 만족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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