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봉황호신구업주위원회 ‘3.8세계여성의날’축제 모임 가져

지난 3월 8일 저녁,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평화콜라텍에서 ‘3.8국제부녀절’기념 축제가 중국교민협회영등포지회와 재한봉황호신구업주위원회(이하 위원회)의 주최로 진행된 가운데, 현춘순 회장이 이같이 말했다.
이날 모임에서 주최 측은 우수회원들을 장려하고, 중국동포들에게는 전통명절이나 다름이 없는 명절을 마음껏 즐기도록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현재 ‘위원회’ 회원은 초기 수십 명에서 2천여 명으로 늘어났는데, 서로 돕고 서로 격려하면서, 이국타향에서의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화목하게 뭉친 대가정이 됐다.
이날 개회사에서 현 회장은 “우리 회사는 앞으로도 한결같이 회원님들을 위하여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회원 한분 한분의 요구를 만족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동북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