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한인학회 춘계학술회의 발표논문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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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한인학회 춘계학술회의 발표논문 공모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4.02.2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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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와 여성:여성의 역할과 재외동포 사회’ 주제

▲ 지난해 12월12일 서울 서초동 외교센터에서 ‘상호 인식과 정체성: 재외동포를 바라보는 시각들’이란 주제로 열린 재외한인학회 연례학술대회.
[서울=동북아신문]재외한인학회(회장 이진영, 이하 학회)가 2014년 4월11일 오후 1시30분부터 6시까지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에 있는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회의실(지하철 2호선 시청역)에서 춘계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의 주제는 ‘재외동포와 여성 : 여성의 역할과 재외동포 사회’이다.

학회 이진영 회장은 “이민사회에서 여성의 역할이 중요한데도 불구하고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재외동포사회도 마찬가지”라며 “여성은 정체성의 근원인 문화를 담당하고 있는 사람들이며 한민족 문화의 전달자이기 때문에 재외동포사회에서 여성의 역할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현재 확정된 발표 예정자는 이덕희(미국, 하와이대 교수), 박금해(중국, 연변대 교수) 등이다.

학회는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남미, 유럽, 대양주 등 다른 지역 재외동포 여성 관련:일, △한국 내 재외동포 여성의 역할: 조선족 가사도우미 관련, △기타 재외동포 여성 관련 내용:재외동포 여성과 정치, 재외동포 여성과 문화 등의 발표자를 공모 중이다.

발표문은 시간의 제약으로 논문 형식이 아닌 파워포인트도 가능하다. 발표를 원하는 회원은 3월 5일까지 이메일이나 학회 최미령 간사에게 연락하면 된다. 발표자에게는 소정의 발표비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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